안녕하세요. 월드스카이입니다.

고객님, 저희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한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과거에 드론에 관심 갖고 입문하신 많은 분들께서 구매 후에 고장나게 되면 AS를 제대로 받지 못해 버리게 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비싼 부수기재 및 배터리 때문에 유지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드론은 비싼 취미이다'라는 잘못된 인식 또는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다'라는 소모적인 문화를 바로 잡고 싶었습니다.

드론을 오래 즐기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저희 월드스카이의 비전입니다.

이에 월드스카이는 운영 방침을 고객님들께서 드론을 1대 구매하시게 되면 배터리, 프로펠러 등 부수기재 및 AS 비용 등을 부품 값만 고객님들께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드론을 이용하면 이용할수록, 즐기면 즐길수록 저희 월드스카이를 선택하시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또한 제품 가격은 인터넷 판매처의 수입 경로에 따라 다릅니다.

저희는 시마 본사 제품을 정식 수입절차를 거친 후

KC인증도 기체, 카메라, 조종기 중 하나만 인증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인증을 다 받은 것처럼 포장하는 것이 아닌,

모든 제품을 KC인증받고 정직하게 판매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이 인터넷 최저가 및 매장가 보다 다소 높다고 생각하실 수는 있으나

저희가 제공해 드리는 양질의 제품과 AS서비스를 직접 받아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드론은 제품 특성상 AS를 받을 수 있는 업체를 확인 후 구매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전자랜드 매장 내 AS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수입제품의 부품 정품을 함께 수입하여 고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습니다.

입문용, 완구용 제품의 경우 AS 시간이 30~60분 정도 소요됩니다.

촬영용 제품의 경우에는 AS 기간이 수일 이상 소요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공임비 없는 부품 실비로 진행해 드리며

이는 대부분의 월드스카이 매장 방문 AS 고객님들이 만족하고 가는 부분입니다.

고객님께서도 월드스카이를 믿고 제품을 구매해 보시면 그 차이점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공식인증 제품인거라고 해도 가격이 턱없이 너무 비싸요 ...

공식인증받은제품이 인터넷가 49,000원 그냥 매장가서 사라해도

69,000원이면 구하는데 너무 비싸내요

가격조정이 필요할듯합니다. 그냥 드론살려고 둘러보다가

가격차이가 너무 나서